오늘 가을의 첫 번째 절기 입추였는데 폭염이 맹위를 떨쳤습니다.
하지만 입추를 보내고 내일은 오늘보다 약간 기온이 내려갑니다.
밤사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는 이어지겠지만 내일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이 32도로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를 약간 밑돌겠습니다.
내일 내륙지방은 종일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
다만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종일 5~50mm의 비가 오겠고요.
경북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, 전남 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.
오늘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습니다.
내일 아침 서울기온 25도, 대구도 25도로 출발하겠습니다.
낮기온은 오늘보다 1~4도가량 떨어집니다.
서울의 낮기온이 32도, 대구 35도, 강릉 30도가 예상됩니다.
수요일인 모레는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요.
이후 폭염과 열대야는 점차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807233425265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